역대 부활 보컬 중 비주얼로 인기 끌었던 가수가 리메이크한다는 곡
가수 정동하
야다 ‘이미 슬픈 사랑’ 리메이크
뮤직비디오로 서사 극대화
가수 정동하가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했다.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오는 9일 가수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발매에 앞서 지난 7~8일 두 차례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 예정인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코미디언 임우일과 배우 이송경이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다. 임우일이 학창 시절 짝사랑 이송경에 대한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곡에 대한 서사를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정동하의 리메이크 신곡 ‘이미 슬픈 사랑’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부터 부활 9대 보컬로 영입돼 사랑을 받았다. 이어 정동하는 KBS 2TV ‘불후의명곡2’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이후 뮤지컬 ‘잭더리퍼’, ‘노 트르담 드 파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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