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건 반성하고 돌아온 아이돌 멤버, 새 노래는 무슨 내용이냐면요
비아이 EP 파트2
높은 완성도 예고
사랑부터 이별 이야기 수록
글로벌 아티스트 비아이(B.I)가 ‘L.O.L Part.2’에서 이별을 다양한 각도로 풀어낸다.
비아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131레이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투)’의 리릭 포스터 이미지 4장과 트랙 필름 영상 4편을 공개했다.
리릭 포스터, 트랙 필름은 이번 EP에 수록된 ‘4 Letters (포 레터스)’, ‘Alone (얼론)’, ‘S.O.S’, ‘All Shock Up (올 쇼크 업)’ 등 4곡의 가사, 음원 일부를 각각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각 트랙의 서로 다른 무드와 메시지를 표현하는 비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타이틀곡 ‘Loved (러브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데 이어 비아이는 트랙별 티징 콘텐츠로 앨범 전체의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저에서 비아이는 ‘4 Letters’의 차갑게 식어버린 사랑부터 ‘Alone’의 재가 되어버린 감정, “Somebody help me”라고 구조 신호를 보내는 ‘S.O.S’, 그럼에도 다시 사랑에 뛰어드는 ‘All Shock Up’까지 다양한 이별 이야기를 표현했다. 비아이의 깊은 내면 연기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어우러진 필름 영상은 ‘Love or Loved Part.2’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Love or Loved Part.2’는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의 완결판으로, 이별 후 사랑의 깊이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선공개한 타이틀곡 ‘Loved’와 수록곡 ‘4 Letters’를 포함한 총 5곡에서 비아이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매력적인 서사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비아이의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는 10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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