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마돈나, ‘쩍벌’ 선보여…파격 퍼포먼스 안 놓쳐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또 대중을 놀라게 했다.
10일 마돈나(65)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테이블과 소파 위에서 파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미돈나는 하이힐 부츠와 망사 스타킹, 모자 등을 착용해 관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고 한쪽 다리를 크게 들어 올려 ‘쩍벌’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소파 위에서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면서 매력적인 눈빛을 과시했다.
다른 사진에서 마돈나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 화려한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고 있었다. 그는 테이블 위에 네발로 기어 올라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였고 카메라에 엉덩이를 가까이 가져다 대기도 했다.
마돈나는 현재 ‘셀레브레이션’ 월드 투어를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
올해 6월 마돈나는 ‘셀러브레이션’ 월드 투어 리허설 중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병원에 이송된 바 있다.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두 달 후인 지난 8월 복귀했다.
복귀 후 ‘셀레브레이션’ 콘서트 무대에서 마돈나는 “매일 밤 내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라면서 “우리 모두는 이전저런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아이들은 항상 나에게 ‘더 나은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지만 그들이 나를 구해준 것이다”라고 자녀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돈나는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옹 사이에서 큰 딸 루데스를 얻었고, 전남편 가이 리치 사이에서는 큰 아들 로코를 얻었다. 이후 마돈나는 네 명의 자녀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마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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