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어 마친 ‘믿듣탱’ 태연, 팬들에게 기쁜 소식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
새 미니앨범 발매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솔로 데뷔 8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고 알렸다.
오는 11월 27일 발매될 예정인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는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를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태연이 지난 2022년 2월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태연의 독보적인 보컬 매력과 감성을 담은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한 태연은 지난 8월 전석 매진, 회차 추가 등 눈부신 기록을 세운 총 8개 지역 12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어 뒤이은 새 앨범 소식에 더욱 기대가 크다.
새 앨범으로 음악 팬들 곁을 찾아와 ‘믿듣탱’의 막강한 파워를 재입증할 예정인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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