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김용준의 국민 겨울송 다시 부른다는 남자 아이돌, 누구?
그룹 ATBO
‘머스트 해브 러브’ 재해석
오는 27일 발매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신곡 ‘Must Have Love’로 올 겨울 전 세대를 사로잡는다.
ATBO는 오는 11월 27일 발매되는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컴백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포함, 겨울의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총 4개의 신곡 정보가 베일을 벗어 기대감을 높였다.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의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머스트 해브 러브’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SG 워너비 김용준이 싱글로 발표한 ‘Must Have Love’를 ATBO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이 랩메이킹에 참여했으며, 리드미컬한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로 ATBO만의 밝은 에너지를 녹여냈다. ATBO 버전의 ‘머스트 해브 러브’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팬들까지,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국민 윈터송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Mayday’, ‘우린 뭐 없이도’, ‘Must Have Love (Eng Ver.)(Duet)’까지 총 4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졌다. 특히 수록곡 중 ‘우린 뭐 없이도’는 멤버 오준석의 자작곡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ATBO의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신보가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ATBO의 신곡 ‘Must Have Love’를 포함한 첫 번째 싱글 앨범 ‘MUST HA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랙리스트 공개를 마친 ATBO는 이후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추가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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