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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51세 생일 기념 딸들과 찰칵…누가 아빠로 보겠어 [룩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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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기무라 코코미와 코우키(기무라 미츠키)가 아빠의 생일을 맞이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코우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일 축하해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이어 “항상 고마워요.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재미있고 가장 사랑하는 아빠이자 남편 그리고 친구”라며 아빠에 대한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어 언니인 코코미도 “베프의 생일!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길 바라.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이 담긴 글과 함께 기무라 타쿠야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평소 기무라 타쿠야의 사생활은 거의 노출되지 않고 있는데, 딸들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그의 사진이 공개되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TV 화면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스윗하다”, “완벽한 사람이다”, “딸들도 아빠 닮아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 쟈니즈 사무소의 메인 그룹인 SMAP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왕가위 감독의 ‘2046’, 트란 얀 홍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에 출연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기무라 타쿠야의 첫 딸인 기무라 코코미는 2001년 생으로 모델이자 플루리스트이다. 무려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1살 때부터 플루트를 시작한 수재이다.

둘째 딸인 코우키(기무라 미츠키)는 2003년 생으로 모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데뷔했으며 그전까지는 한 번도 얼굴이 공개된 적 없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코코미, 코우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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