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는 막내” YG가 ‘제2의 리사’ 꿈꾸며 오픈한 걸그룹 멤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태국 멤버 치키타 비주얼 공개
데뷔 전부터 주목받는 K팝 신예
블랙핑크 리사가 다시 한번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2의 리사’라 불리는 베이비몬스터 치키타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에 올린 게시물로 인해 블랙핑크가 다시 한번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다.
공식 계정에 멤버들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광고 및 화보가 올라왔는데 지수, 제니, 로제만 있을 뿐, 리사의 모습은 게재되지 않았다.
이에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이 다시금 화두에 오른 가운데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오는 27일로 확정 짓고, 첫 주자로 치키타를 공개했다.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그 중 첫 번째 멤버로 소개된 치키타는 2009년생으로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태국인 멤버로 데뷔 전부터 ‘제2의 리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치키타는 오렌지색의 헤어스타일과 스트릿 패션, 스모키 화장으로 최연소 멤버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태국 멤버 치키타가 소속된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보컬, 댄스, 랩, 비주얼에서 빠지는 부분 없이 수준급 스타성을 자랑하며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빌보드 또한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에 대해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로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이 다시금 화두에 오르자 YG는 다른 멤버들의 사진을 올린 지 3일 뒤인 지난 10일 리사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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