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_보도) ‘4년 만인데…’ 리더 불참 소식 전한 그룹, 본격 컴백준비 시작했다
빅스(VIXX), 11월 21일 컴백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공개
그룹 빅스(VIXX)가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6일 빅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몽환적인 배경에 퍼즐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빅스의 컴백 콘텐츠 일정이 담겼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오는 7일 트랙리스트, 8일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0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리릭 스포일러, 15일에는 하이라이트 멜로디, 17일에는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 컴백 이틀 전인 19일에는 ‘???? #1’로 베일에 싸인 콘텐츠를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리더 차학연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차학연은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라고 전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빅스는 앨범명‘CONTINUUM’에서도 보이듯 ‘연속’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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