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박보검·손흥민도 이겼다…’쿠키’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매년 11월 14일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날이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4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271명, 41.9%)이 올랐다.
지민에 이어 세븐틴 원우(119명, 18.4%)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114명, 17.6%), 손흥민(76명, 11.7%)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지민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인기투표 ‘킹 초이스(King Choice)’의 ‘The King Of Kpop 2023’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지민은 5년 연속으로 굳건히 K팝 제왕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인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게다가 꾸준한 기부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롤 모델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지민의 뜻을 이어받아 팬들 또한 지구촌 곳곳에서 선행을 펼치는 등의 좋은 팬덤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고 있는 지민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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