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갱신한 신민아가 착용했던 ‘일명 김우빈 시계’ 가격은요?
신민아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
헤메코 반응 좋아 ‘리즈 갱신’
이날 시계는 ‘김우빈 시계’
배우 신민아가 찰떡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로 리즈를 갱신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신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벨벳 소재의 반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볼드한 체인 후프 이어링과 체인 팔찌, 시계 등을 더해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세련미를 자랑했다.
신민아의 멋스러운 블랙 드레스룩에 누리꾼은 “살아있는 바비인형”, “역시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 “인간 러블리”, “어떻게 안 반해”, “기사 사진으로 리즈 갱신 실화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뜨거운 호응을 얻은 신민아가 이날 착용한 의상과 신발은 ‘셀린느’ 제품이다.
제품의 가격은 각 350만 원, 250만 원이며,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골드 주얼리 제품으로 체인 팔찌의 가격은 398만 원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신민아의 오랜 연인인 배우 김우빈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시계였다. 스틸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시계의 가격은 1,530만 원이다.
신민아는 걸친 것만 2,900만 원대의 착장을 선보였지만 누리꾼은 “너무 고급져서 더 비쌀 줄”, “언니 웃는 게 화려해서 주얼리 걸친 줄 몰랐어요”, “그 와중에 남친 시계 귀엽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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