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가 산다는데…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제니의 ‘한남동 빌라’ 가격
유엔빌리지 고급빌라
50억 전액 현금 매입
방 5개, 욕실 3개 구조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난 14일 비즈한국 보도에 의하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 원에 현금 매입했다고 전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50억 원에 현금 매입했으며, 지난 201년 2월 10%인 5억 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2년 5개월 후 잔금 45억 원을 치러 현재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가 매입한 라테라스한남은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으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이다.
제니가 매입한 라테라스한남은 샤이니 키가 거주 중이며, 배우 이종석이 나인원한남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아직까지 보유 중인 빌라로 유명한 곳이다.
라테라스한남으로 이사 오기 전 제니는 유엔빌리지 내 더하우스에 임대 거주했다.
더하우스에는 션·정혜영 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싸이도 한 세대를 소유한 빌라로 유명하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매체 투어링데이터 보도에 따르면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의 26회 공연으로 약 105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협상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분기 보고서를 통해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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