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붙이네” ‘DNA’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할리우드 모녀의 사진
어느덧 엄마 된 할리우드 스타들
똑 닮은 미모 가진 딸 낳아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모두 가졌다
왕년에 미모로 할리우드를 주름잡던 스타들, 이제는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가 되었는데요.
그녀들의 ‘슈퍼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할리우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멀리서 봐도 슈퍼스타의 딸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그녀들의 미모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품 있는 외모와 귀족다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2003년 그룹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하여 딸 애플 마틴과 아들 모세 마틴을 얻었습니다.
크리스 마틴과는 이혼하였지만, 자녀들과는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그녀가 한 해를 추억하며 SNS에 올린 사진은 기네스 펠트로의 젊었을 적 모습과 똑 닮은 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죠.
또한 기네스 펠트로의 아들 역시 엄마와 똑 닮은 눈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기네스 펠트로의 우아한 이목구비는 딸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도 유전된 듯 보입니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스타덤에 오른 리즈 위더스푼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할리우드 톱스타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하여 그 해 딸 에바 필립을 낳았는데요.
어느덧 에바 필립이 24살을 훌쩍 지나 엄마 리즈 위더스푼과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미모의 여성으로 자란 모습이 공개되었죠.
이목구비는 물론 아름다운 금발, 그리고 미소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특히 에바 필립은 최근 앱을 이용해 90년대 학생의 모습을 한 자신을 공개했는데요.
엄마인 리즈 위더스푼보다 더 리즈 위더스푼 같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며 미국 톱 모델로 자리매김했던 하이디 클룸은 2남 2녀의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입니다.
그녀의 첫째 딸 레니는 2020년 12월 잡지 ‘보그’를 통해 엄마의 길을 따라 패션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하이디 클룸의 금발 머리와 매끈한 피부를 닮아 유명했던 레니는 2021년 1월 열린 베를린 패션 위크를 통해 첫 런웨이를 치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은 동반 광고를 찍기도 했는데요.
레니 클룸은 엄마 못지않은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프로 모델 포스를 뿜어냈죠.
1990년대 프랑스 대표 미녀 모델이자 배우 바네사 파라디는 ‘리즈 시절’ 미모가 현재까지 회자될 정도로 아름다운 스타 중 한 명입니다.
1998년부터 할리우드 톱배우 조니 뎁과 교제하며 1남 1녀를 얻었는데요.
딸 릴리 로즈 뎁은 부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유명세를 얻었으며, 엄마와 마찬가지로 모델이자 배우의 길을 걷고 있죠.
체형이나 눈빛 등까지 바네사 파라디를 ‘판박이’로 닮았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녀 모니카 벨루치는 ‘세기의 미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섹시하고 아름다운 배우로 유명합니다.
1999년 배우 뱅상 카렐과 결혼하고 2004년, 40살이 넘은 나이에 딸 데바 카셀을 낳고 2010년 차녀 레오니 카셀을 낳았는데요.
장녀 데바 카셀은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외모와 173cm라는 큰 키로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죠.
특히 2021년 7월, 뱅상 카렐과 함께 찍은 보그 화보에서는 어머니의 고혹적인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을 보여주며 모전여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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