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얼짱 출신’ 39살 여배우가 대학 졸업 앞두고 공개한 사진
1세대 얼짱 출신 구혜선
39살 만학도로 전한 근황
졸업사진 찍는 비주얼 눈길
배우 구혜선이 대학교 졸업사진을 찍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구혜선은 “졸업사진 찍고 있어요!”라며 졸업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학사모, 졸업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구혜선은 스튜디오에 있던 강아지들과도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도 천사잖아요”, “졸업 축하해요”, “20대 비주얼 아니냐고요”, “현역 입학한 대학생인 줄” 등 반응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전공으로 입학했으나 연예계 활동, 결혼, 이혼 등 바쁜 일상으로 인해 휴학했다.
지난 2020년 복학해 성실한 학교생활을 한 구혜선은 높은 시험 성적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방송에서 “영화감독을 하면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고 시험을 봐서 대학에 편입했다. 졸업하면 대학원에 가려고 한다”라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각종 논란 속 이혼했다.
이혼 후 활발한 학교생활, 작품 활동 등으로 근황을 전한 구혜선이 대학 졸업 소식을 전해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