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진작가로 승승장구…송가인·이정현도 감탄 [종합]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류준열의 사진전에 다양한 스타들이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겼다.
16일, 가수 송가인(36)은 “류준열 사진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배우 류준열(37)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송가인의 어깨에 두 손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43) 역시, 류준열의 사진전에 방문해 그와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정현은 “못하는게 없는 준열”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날 류준열은 ‘올블랙’ 패션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정색 목 폴라티에 구두까지 맞춘 그는, 강렬한 포스를 풍겼다. 송가인과 이정현 역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착장을 통해 ‘전시회 감상룩’을 각자의 개성대로 소화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인전 ‘어 윈드 런스 스로우 잇 앤드 오더 스토리즈(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를 열었다. 갤러리 측에 따르면, 성장 과정은 평범했으나 청소년기를 지난 후 여러 아르바이트와 직업을 경험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류준열이 ‘나 다운’ 시선으로 세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사진전에 담았다고 전해진다. ‘류준열 사진전’은 2024년 1월 21일까지 열린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혜리(29)와 7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별 후에 사진전을 개최하며, ‘열일’ 중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이정현·송가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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