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요정’ 데뷔 후 8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한 걸그룹
오마이걸, 첫 팬콘서트
‘OH MY LAND’ 개최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후 8년 만에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마이걸의 팬콘서트 ‘OH MY LAND’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콘서트이자 2018년 개최된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오마이걸은 단체 포스터, ID 영상, 개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OH MY LAND’는 ‘콘셉트 요정’답게 오마이걸 만의 놀이공원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꾸며지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들을 준비해 환상적인 축제가 될 예정이다.
한편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된 오마이걸의 첫 팬콘서트 ‘OH MY LAND’는 오는 11월 25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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