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에피톤 프로젝트와 ‘노크’ 작업, 목소리 들려줄 수 있어 좋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노크 knock’ 작업 비화와 소감을 전했다.
18일 임윤아의 공식 채널에는 “오늘 하루는 감성 데이”리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노크 knock’ 녹음에 나선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노크 knock’는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지난 16일 발매됐다.
녹음 후 뮤직비디오 촬영이 신행된 가운데 최근 중단발로 변신한 임윤아는 붙임머리로 긴 머리를 연출했다. 화면으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그는 “머리가 감쪽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를 찍는 거라 적응 중”이라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바람이 불면’의 뮤직비디오를 찍어 주신 이래경 감독님이 해주셨다. 이 감독님의 감성을 좋아해서 ‘바람이 불면’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말씀을 드렸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나아가 “오늘 하루는 감성데이다.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좋다. 이제 가을이면 ‘바람이 불면’에 이어 ‘노크’를 들으면 될 것 같다.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촬영을 마친 임윤아는 “이런 기회에 또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뮤직비디오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이런 인사를 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윤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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