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나는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의 빈자리 채울 3명의 정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DJ 김신영 일주일 휴가 떠나
선미·악뮤 수현·솔지가 채워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수 선미, 악뮤 수현, 솔지가 차례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오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먼저 오는 20일(월)에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인 가수 선미가 DJ를 맡게 됐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라디오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대형 게스트도 섭외가 완료됐다는 후문이다. 이날의 게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21일(화)~22일(수) 이틀 동안 악뮤 수현이 스페셜 DJ 자리에 앉는다. 최근 4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의 수현은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오후를 채워줄 전망이다.
23일(목)~26일(일)에는 아이돌 그룹 EXID 출신이자 자타공인 정상급 보컬리스트인 솔지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가장 긴 기간을 책임지는 스페셜 DJ니 만큼, 평일 초대석 코너는 물론 주말 차트 코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가수 선미, 악뮤 수현, 솔지와 같은 정상급 뮤지션들이 스페셜 DJ 자리를 흔쾌히 수락해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세 아티스트 모두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경험이 있는 ‘경력직’이기에 듣기 편하면서도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MBC FM4U(서울, 경기 지역 주파수 91.9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스마트라디오 ‘미니’(mini)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노트북 등에서도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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