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가야 된다는 태국 역대급 풀빌라들, 가격이…(+영상)

① SNS에서 화제 된 태국 풀빌라

‘La Lanna’는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태국 풀빌라입니다.
객실 내 침대가 밖으로 나오는 구조로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세련된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는 숙소 외관 역시 인상적이었죠.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La Lanna’는 치앙마이 도심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축 풀빌라로 아직 한국인 여행객에게 유명한 숙소는 아닌데요. 아직 한국인 여행객의 후기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
리조트는 치앙마이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숙소는 아닙니다. 여행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닌데요.

아직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생소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죠.
현지인 대부분은 차를 타고 방문하지만, 태국에서 차를 빌리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조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은 ‘River Flows In You’입니다.
객실 안에 있는 침실이 밖으로 나오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데요.
1박 요금은 4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가격은 조식과 애프터눈티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최대 6인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침실 2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침실 앞으로는 프라이빗 한 수영장이 있어 언제든지 수영하기에도 좋은데요.

숲속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La Lanna’는 새로 생긴 풀빌라답게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요.
조식은 태국 현지 음식으로 제공되며 저녁도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객실 인테리어와 시설은 훌륭한 편이지만 여행객이 찾아가기에는 어려운 곳인데요. 주변에 별다른 편의시설이 없어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투숙객은 “낮에도 밤에도 매우 아름다운 풀빌라”, “분위기 좋은 자연 속의 리조트”, “모든 직원이 정말 친절해서 머무는 내내 행복했다”, “최고의 숙소, 맛있는 음식. 모든 게 전부 만족스러웠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② 진정한 무릉도원으로 화제

태국의 ‘Magic Mountain Camp’ 역시 SNS에서 화제를 모은 숙소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객실 사진 덕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곳이죠.

파야오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생소한 도시인데요. 방콕과 691km 떨어진 곳으로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도이 푸 낭 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죠.
사실 방콕에서 파야오에 방문하기란 어려운데요. 방콕 북부 터미널에서 파야오까지 버스로 10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 여행객이 ‘Magic Mountain Camp’를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습니다.

이곳은 카페와 숙소가 함께 운영되는 곳입니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곳으로 어디에서든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1박 요금은 18만 원입니다.
앞이 투명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침대에 누우면 바깥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죠.

‘Magic Mountain Camp’의 인기 있는 객실은 두 개의 돔 형태로 이루어진 객실로 1박 요금은 30만 원입니다.
해당 객실은 테라스에 욕조를 갖추고 있어 바깥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이곳은 도심과는 거리가 먼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숙소입니다.

장마철에는 비가 무척 많이 내리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숙소 자체가 가파른 경사면을 걸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죠.
숙소에서 자주 정전이 되지만 호텔에서 따로 해결해 줄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곤충, 모기, 각종 동물이 꽤 많은데요. 18세 미만의 어린이는 숙박할 수 없습니다.
풍경은 아름답지만, 현지인이 아닌 이상 방문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숙소이죠.

③ 산속에 자리 잡은 숙소

치앙마이 근교에 위치한 ‘MT.cloud,Chiang Mai’는 치앙마이 근교에 자리 잡은 숙소입니다.
이곳은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소 앞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으로 태국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죠.

‘MT.cloud,Chiang Mai’의 1박 요금은 약 18만 원 정도인데요.
보기만 해도 탁 트인 풍경 덕분에 온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을 듯합니다.
마치 구름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죠.
황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휴양 여행을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