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키즈 모델 출신이라…” 눈부신 아우라 자랑한 뉴진스 멤버, 누구?
그룹 뉴진스 다니엘
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키즈 모델 출신다워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1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속 다니엘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니엘은 키즈 모델 출신답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한 채 내추럴한 모습과 시크한 분위기를 모두 풍기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백인계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니엘은 호주에서 태어난 뒤 4살 때부터 7살까지 약 3년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한국에 머물던 당시 다니엘은 약 1년 8개월 동안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그룹 뉴진스로 데뷔한 다니엘은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모든 스태프와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다니엘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만날 때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으면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아 힘이 난다”라며 “눈 맞춤으로 마음을 나눌 수도 있고, 헤어질 때 인사에는 그 사람을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꿈에 대해 “뉴진스 멤버로서 세계 곳곳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많은 분들과 저희 음악을 공유하고 싶다”라며 “나중에 능력이 된다면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들려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추후 공개될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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