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드라마 스태프에 ‘루이비통’ 돌려…통 큰 선물 [룩@차이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중화권 톱배우 유역비가 드라마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돌렸다.
지난 19일, 유역비(35)는 로맨스 드라마 ‘더 테일 오브 로즈’ 촬영 종료 기념으로 스태프에게 명품 브랜드 제품을 선물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유역비는 훠젠화, 임경신, 퉁다웨이와 함께 작품 촬영에 전념했다. ‘더 테일 오브 로즈’는 오는 2024년 공개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촬영이 끝났고,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후 유역비는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촬영 종료 파티를 가졌다. 유역비는 감사의 표시로 모두에게 밀크티를 대접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팀의 핵심 인원들에게 명품 브랜드 L사 선물을 사 준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티에서 찍은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퍼졌고,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이 명품 브랜드의 종이 가방을 들고 왔다 갔다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나아가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해당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해 온 유역비는 사려 깊게 각 선물을 직접 골랐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역비는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부는 스태프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유역비는 L사로 돈을 벌고 L사에 모두 소비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완벽한 홍보 대사”라며 극찬했다.
사실, 유역비가 동료들에게 L사 제품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웹 시리즈 ‘A Dream Of Splendor’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에게 L사 가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뮬란’,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황제의 반란’, 드라마 ‘신조협려’, ‘선검기협전’ 등에서 뛰어난 미모와 깊은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유역비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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