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임지연, 과감하게 어깨 라인 드러내고 ‘싱긋’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과감히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20일, 임지연(33)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모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에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요즘 유행 중인 ‘히메컷’ 스타일에 머리를 한쪽으로 묶어 갸름한 얼굴형과 곧은 목선을 강조했다. 임지연의 일자 어깨와 날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여신이다. 진심”, “언니 예쁘다”, “너무 예뻐요”, “히메컷이 정말 잘 어울리네”, “사랑해요” 등 극찬을 쏟아내며 임지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이후로 다양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악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그녀는 지난 16일 종영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재기발랄하면서도 똑똑한 사이버 수사국 경찰 주현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많은 이들은 임지연의 변신 시도에 응원을 보냈고 “세심한 감정 연기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이 출연한 ‘국민사형투표’는 쾌감과 반전 가득한 스토리라는 장점을 갖고 있으나 일주일에 한 편씩 에피소드를 공개해 아쉬웠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작품은 4.1% 시청률로 막을 올렸지만 이후 2, 3%대를 기록하기도 하며 아쉬운 성적을 보여줬다.(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평균 기준)
한편, 임지연은 지난 8월 군 입대한 배우 이도현(28)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 13일로 그가 연인 임지연에게 ‘꽃신’을 신겨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임지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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