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냐” 1년 만에 완전체 멤버로 돌아온다는 예능 공개됐다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태계일주’
첫 완전체 여행 무색할만큼
완벽 케미 뽐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나는 현지 초밀착 끝판왕 여행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속 0순위에 자리 잡았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바다가 터전인 현지인의 삶을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현지 여행기가 담긴 10분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여행 전 세운 ‘기킷리스트(기안84+버킷리스트)’에 도전하며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마다84’의 등장을 예고한다.
원시의 바다를 품고 바오밥 나무가 반기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바다 유목민들의 삶에 녹아든 기안84.
원시의 바다에서 작살 낚시에 도전하고 맨손으로 생선구이를 뜯으며 현지인도 놀랄 적응력을 발휘한다.
또한 마다가스카르 MZ들의 핫플에 입성해 ‘댄스84’의 본능도 터뜨린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태계일주’의 ‘믿을맨’이자 ‘여행 천재’ 빠니보틀은 시즌1, 시즌2에서와 달리 ‘멘붕 직격탄’을 맞고 길을 잃은 모습으로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196만 구독자를 보유한 최고의 여행 유튜버임에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은 처음이었던 것.
번역기와 보디랭귀지를 총동원해 소통했지만, 슬리퍼까지 도둑맞아 맨발의 투혼을 펼치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빠니보틀의 색다른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태계일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입 터진 빠니보틀의 무한 먹방도 놓칠 수 없다.
이어 한층 깊어진 ‘강강약약’의 매력을 선보일 덱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턱걸이 봉을 챙겨갈 정도로 운동에 진심인 덱스는 아프리카 헬스장에서도 엄청난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모래 위 거대한 배 끌기에 도전한 덱스의 운명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덱스는 현지 아이들 앞에서는 무장 해제된 ‘덱스 삼촌’으로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현지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덱스는 덱스’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여기에 맏형 이시언이 등장, 지난 2022년 12월 이후 약 1년 만에 ‘태계일주 완전체’를 완성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시언과 덱스의 첫 만남에 기대가 쏠린 가운데 두 사람의 새로운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멤버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내며 따뜻한 ‘시언맘’으로 변신한 그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태계일주가 너희의 마음 안에 1번이면 좋겠어”라는 기안84의 말은 이번 여행을 통해 우정과 동료애를 넘어 하나의 가족이 된 네 남자들의 훈훈한 모습을 기대케 한다.
드넓은 평지부터 광활한 바다까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접수를 예고한 네 남자의 모험기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태계일주가 내마음 속 1위 아닌 0순위”, “예능을 이렇게 기다린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태계일주2 끝나는 순간부터 시즌3만 기다렸다” 등 ‘태계일주3’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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