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SM 나와 새 출발…달라진 분위기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겸 가수 도경수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20일(월)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도경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도경수는 깊이 있는 눈빛부터 부드러운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해냈다.
도경수는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댄디한 매력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깊이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우수에 찬 눈빛과 도경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그림자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프로필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프로필로 새 소속사에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새 프로필 사진들은 도경수의 새로운 얼굴들을 담아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카트'(2014)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발판을 다졌다. 이후 영화 ‘형'(2016), ‘신과 함께’ 시리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2018) 등에 출연해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진검승부’, 영화 ‘더 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절친 배우 김기방, 이광수, 김우빈 등과 함께 출연하며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막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컴퍼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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