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갔다가 이미지 변신한 홍수아 ‘만찢녀’ 비주얼 공개했다
배우 홍수아
새 프로필 공개
‘만찢녀’ 비주얼
배우 홍수아가 새 프로필을 통해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홍수아는 길게 늘어뜨린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함께 침대 위에 엎드린 포즈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며 판타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피부는 그의 화려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분위기 여신”, “물오른 미모”, “너무 청순해요”, “드라마 언제 찍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는 지난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한 뒤 ‘논스톱5’, ‘하늘만큼 땅만큼’, ‘내 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6월에는 영화 ‘나비효과’에서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해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청순과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에 이어 지난 4월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하드캐리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차기작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