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가슴팍 ‘사자 타투’ 공개…’구찌갱’ 느낌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가수 박재범이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22일(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박재범과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박재범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돼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공개된 이미지 속 박재범은 존재감 넘치며 섹시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브랜드의 변화에 맞추어 한층 더 모던해진 뉴 룩을 착용한 그는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또한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셔츠 사이로 탄탄한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재범은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답게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찌의 2024 봄/여름 컬렉션과 어우러진 박재범의 카리스마 가득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7일 새 싱글 ‘Why'(와이)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Why’는 연인과의 위기와 이별 후의 감정 굴곡을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박재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박재범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은 영향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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