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라에서 작정하고 장식하면 볼 수 있는 장면(+영상)

① 프랑스 크리스마스 여행지

프랑스 파리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도시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파리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장면 덕분에 이 기간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튈르리 정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진행되는데요.
파리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입니다.
올해 역시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는데요. 연말 느낌이 풍기는 선물을 사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죠.
크리스마스 장식과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또한 회전목마와 대관람차, 아이스링크장까지 즐길 거리 또한 다양한데요.
튈르리정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파리의 전통적인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수록 SNS에서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습니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인데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해마다 거대한 트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백화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는 1976년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매년 돔 아래 웅장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라파예트의 상징과도 같은 황금빛 스테인드글라스 돔 아래에 자리 잡은 트리는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기대를 한 몸에 받는데요.
어떤 풍경이 연출될 것인지 항상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쇼윈도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볼 수 있는데요.
화려한 장면 연출로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②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장면

크리스마스가 되면 파리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온 도시가 반짝이는 조명으로 빛나는데요.
이 장면을 보기 위해 1년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파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수천 개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장면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죠.
샹젤리제부터 몽마르뜨, 센 강, 방돔광장 등 150여 개의 거리와 70여 개 지역이 반짝이게 됩니다.
샹젤리제 거리는 11월 19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일루미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웅장한 느낌을 자아내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형형색색의 조명 덕분에 더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곤 합니다.
몽테뉴 거리는 파리에서도 가장 우아한 거리입니다.
이곳은 11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는데요.
몽테뉴 거리는 30년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웅장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진행해 왔죠.

방돔광장의 초대형 트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방동광장 원기둥 기념탑 주변으로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서는데요.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4개와 160개의 작은 트리가 설치되는데요.
11월 22일부터 방돔광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모습의 크리스마스 장면 연출이 진행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파리 8구에 있는 생토노레 거리에 가면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매장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는데요.
올해는 11월 16일 오후 5시부터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됩니다.
파리의 거리를 걷기만 해도 일루미네이션 장면 덕분에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죠.

③ 디즈니랜드에서도 연말 느낌 물씬

파리 여행 중 디즈니랜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
크리스마스가 되면 파리 디즈니랜드도 단장을 시작합니다.
디즈니랜드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축제를 진행하는데요.
올해는 11월 11일부터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1월 7일까지 즐길 수 있죠.

24m 높이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공원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눈이 내려앉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반짝이는 조명들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기에 축제 의상을 입은 퍼레이드까지 진행되고 있어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데요.
캐럴이 흘러나오고 곳곳에는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는 디즈니랜드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장면 덕분에 디즈니랜드는 인기 있는 파리 크리스마스 명소로 손꼽힙니다.
이 기간에는 디즈니 빌리지에서 다양한 기념품과 장식품, 축제 의상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기념품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죠.

• “몰디브 1박 할 금액이면 일주일…”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한 풀빌라 수준
• 여행하러 간 ‘일본 여성’들이 하와이에서 입국 거부당하고 있는 이유
• “어디로 연결되냐면…” 비행기 조종실 바닥에 있다는 ‘비밀 통로’의 정체
• 전 세계 최초로 ‘겨울왕국 ‘ 테마파크 만들어 난리 난 장소(+위치)
• “삿포로 부럽지 않아” 진정한 겨울왕국이라는 국내 설경 명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