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대명사였는데…’ 패리스 힐튼이 DJ 하려고 간 파티에서 당황한 이유(+영상)
‘셀럽의 대명사’ 패리스 힐튼
DJ 하려고 참석한 파티
혼란스러운 표정 지은 이유
‘셀럽의 대명사’인 가수 패리스 힐튼이 DJ 하려고 파티장에 참석했다.
지난 19일 한 인스타그램에선 패리스 힐튼이 맞춤형 비즈드 레이싱 점프슈트를 차려입고 포뮬러 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파티 디제잉차 참석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패리스 힐튼은 착용한 선글라스를 들고 반쯤 비어있던 댄스 플로어 공간을 훑어보면서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패리스 힐튼이 F1 애프터 파티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귀중한 순간”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패리스 힐튼은 F1 뒤풀이 자리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녀가 선글라스를 들어 올리는 순간 공포가 발생했다”, “보안대가 아무도 못 붙잡고 있다”, “너무 예뻐서 아무도 없다”, “사람들 많은 나머지 영상은 어디 있냐”, “다른 비디오가 또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파티의 한 각도만을 포착해 찍은 것으로, 실제는 팬들로 가득 찼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패리스 힐튼은 DJ 부스에서 음악을 틀 때 수많은 파티 참석자들이 몰려들었을 때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그러면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Jing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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