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7년’ 만에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 비하인드 사진 공개됐다
영화 ‘뉴 노멀’ 비하인드 스틸
파격 연기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최지우가 7년 만에 복귀작으로 택해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이 개봉 3주 차에 접어들며 장기 상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으며 서늘하고 차가운 연기 변신으로 찬사를 끌어낸 배우 최지우와, 대학생 ‘훈’ 역으로 로맨스와 서스펜스의 경계를 오가는 섬세한 열연을 펼쳐 주목받은 배우 최민호는 진지한 태도로 자신이 연기한 부분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파격적인 연기 도전에 임하며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한 ‘기진’ 역의 배우 표지훈과, 정범식 감독의 디렉팅 하에 촬영분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연진’ 역의 배우 하다인,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승진’ 역의 배우 정동원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이처럼 온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를 만날 수 있는 ‘뉴 노멀’은 <기담>,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싱가폴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등 2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뤄 주목받았다.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주연의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은 지난 8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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