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코수술’ 루머 만들었던 이효리, 최근 민낯 사진 봤더니…
이효리 최근 SNS 근황 사진
‘코 수술’ 루머 계속될 정도 미모
본인이 직접 ‘코 수술’ 언급하기도
이효리가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이효리는 본인 SNS에 차 마시는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가까이 포착된 이효리의 얼굴은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높은 콧대, 날렵한 턱선은 오랜 시간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효리는 유난히 높은 콧대로 인해 데뷔 때부터 ‘코 수술’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섹시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던 지난 2007년 KBS2 ‘한가위 쟁반노래방’에 출연한 이효리는 돼지코를 만드는 동작을 하던 중 “나 코 수술해서 안 되는데”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효리의 솔직한 고백에 기사가 쏟아졌고, ‘역시 이효리 코는 진짜가 아니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한 보도 매체는 이효리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이효리는 “당연히 농담이었다”라며 코 수술한 사실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거듭났으며, 2003년부터는 솔로 활동으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갖던 이효리는 최근 음악,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또 한 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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