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컴백 카운트다운…미니 앨범 8집 예약 판매 시작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헤이즈의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앨범은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리릭 페이퍼, 트랙 아트워크, 페이퍼 인센스, 포토 카드, 시크릿 메시지 카드, 포스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헤이즈만의 감성을 녹인 감각적인 앨범 커버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헤이즈는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달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헤이즈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앞서 헤이즈는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이즈는 컴백 후인 12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2023 Heize City Last Winter)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 앞에 나서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를 정식 발매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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