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늘자 일본 포털 메인에 걸린 ‘구하라 사진’, 기사 내용은 바로…

논현일보 0

카라 구하라 4주기
일본 야후에 소식 다뤄져
‘구하라법’ 여전히 보류

출처 : Instagram@koohara__

故 구하라가 4주기를 맞이해 팬들의 그리움을 자아내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일본에서도 K팝 여성 가수로서 처음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외모와 활력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사생활에서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다.

지난 2018년 전 남자친구와 법적 공방을 벌였고, 이로 인해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등에 시달렸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구하라는 세상을 떠난 뒤에도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자, 구하라가 9살 때 가출해 양육하지 않은 친모가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은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양육을 포기한 부모는 유산을 받을 수 없다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구하라법’ 제정을 위해 나서기도 했다.

출처 : 야후 재팬

여론, 정부, 국회 모두 ‘구하라법’에 공감한 바 있으나, 3년이 지난 현재까지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이에 대해 故 구하라 4주기를 맞아 일본 매체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일본 보도 매체 ‘야후 재팬’에서는 ‘카라 구하라 씨의 사망부터 오늘로 4년… 「구하라법」은 아직 성립되지 않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오늘(24일) 자 야후 재팬 메인 화면에 송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불타는 집에서 머리 굴린 강아지가 선택한 생존 방법…’여기 숨자’
  • “아, 이걸 놓쳤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에서 ‘멘붕’ 온 직장인들
  • “극소량만 들어온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완판 됐던 ‘이 모델’ 재출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불타는 집에서 머리 굴린 강아지가 선택한 생존 방법…’여기 숨자’
  • “아, 이걸 놓쳤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에서 ‘멘붕’ 온 직장인들
  • “극소량만 들어온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완판 됐던 ‘이 모델’ 재출시

추천 뉴스

  • 1
    2차전지 대표 매도론자, 2년만에 "이제 사라"

    유머/이슈 

  • 2
    있다는 걸 알면서도 뭔가 신기한 동물

    유머/이슈 

  • 3
    ㅇㅎ) 싱글벙글 시미켄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AV 여배우

    유머/이슈 

  • 4
    석방되었습니다. 응원과 걱정 감사합니다.

    유머/이슈 

  • 5
    싱글벙글 의문의 전북대 북한말 일기쓰기 대회 탈락작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검정슬리퍼(7)- 다한증

    유머/이슈 

  • 2
    일식셰프가 말하는 회를 소금에 찍어먹었을 때 좋은 점

    유머/이슈 

  • 3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자레인지의 미친 사실

    유머/이슈 

  • 4
    [속보] 공수처, '조사 불응'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 중

    유머/이슈 

  • 5
    오늘의 시황(25.1.21)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