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열애설 터졌던 걸그룹 멤버가 팬에게도 설레는 근황 전했는데…
tvN 예능 ‘내가 뭐라고’
미주, 글로벌 팬과의 만남
윤성빈, 멕시코 팬과 케미
오는 11월 27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연출 김종기, 작가 한영신)가 상반된 분위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스타와 글로벌 팬의 특별한 나들이를 예고하고 있는데.
3차 티저 영상에는 미주와 팬의 떨리는 첫 만남이, 4차 티저 영상에는 팬을 위해 도끼질하는 괴력의 윤성빈이 담겨 있다.
‘내가 뭐라고’는 느닷없이 찾아온 글로벌 찐팬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스타가 역조공 여행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팬에게 ‘찐’ 한국 문화를 체험시켜줄 윤성빈과 미주가 과연 어떤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줄까. 먼저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미주와 팬의 가슴 뛰는 만남으로 시작된다.
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이자, 유재석에게 예능 유망주로 발탁된 방송인이다. 그런 미주가 팬을 만나기 전 잔뜩 긴장한 채 “뾰루지가 왜 난 거지?”라며 휴대폰으로 얼굴을 점검하는가 하면, 팬이 올 길목을 자꾸 돌아보는 등 두근대는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어 미주가 기다리던 팬은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가쁜 호흡을 내쉬며 나타나고. 영어 인사로 맞이하는 미주와 “진짜 예쁘시네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첫마디를 건네는 팬은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유발한다.
한편, 지난 2차 티저 영상에서 멕시코 팬과 유치찬란한 대화를 선보임은 물론 꽃무늬 누빔 조끼에 현란한 일바지 차림으로 충격을 안긴 윤성빈. 그는 4차 티저 영상에서는 멕시코 팬을 위한 도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데.
장작 패기에 앞서 의기양양하게 자신감을 드러내는 윤성빈. 도끼를 힘껏 휘두르지만, 도끼의 날은 없어지고 나무 막대기만 남아있다.
가공할 괴력으로 장작이 아닌 도끼를 부수어 버린 윤성빈. 그는 민망함을 장난으로 승화하는데. 그의 반전미 가득한 귀여운 반응을 보인다. 윤성빈과 팬과의 허물없는 케미스트리는 과연 어떠할까.
스타와 해외 팬의 장벽 없는 만남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는 오는 11월 27일(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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