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인 줄…” 두 눈 의심케한 남자 연예인들의 벌크업 전후 모습
원래도 잘생긴 연예인들
벌크업 하니 매력 배가됐다
색다른 모습에 팬들 환호
연예인들은 미용과 관련된 관리만큼 ‘운동’을 중요시하죠.
그중에서도 남자 연예인들은 특히 벌크업이라는 과정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합니다.
벌크업은 영양 과다 섭취와 많은 운동량으로 단기간에 근육을 늘리는 것인데요.
만약 어떤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넓은 어깨, 굵은 팔뚝을 가지게 되었다면 이 과정을 거쳤다고 볼 수 있죠.
오늘은 이를 통해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지게 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보검은 선한 인상과 소년 같은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끄는 배우입니다.
그런 그가 데뷔 후 꾸준한 운동의 성과를 조금씩 보여주더니, 군 전역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었는데요.
과거에 비해 한층 넓어진 어깨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죠.
사실 그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박보검은 타고난 어깨 골격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키에 비해 마른 체형이었던 그가 꾸준한 운동과 영양 섭취로 직각에 가까운 태평양 어깨를 가지게 된 것이죠.
최근 시상식에서 선보인 완벽한 수트핏이나 연극 ‘렛미플라이’ 속 ‘청년 남원’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어깨수저’를 장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모델로서 활동할 당시 호리호리한 체격의 소유자였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우빈의 최근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의외라고 생각하죠.
마른 몸을 선호하는 모델 업계의 특성상 마른 체형의 그였지만 타고난 키와 체격만은 여전했는데요.
그런 그가 배우로 전향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벌크업을 시작합니다.
TV에서는 서서히 넓어지는 그의 어깨를 볼 수 있었죠.
특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선보인 완성형 근육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나타난 탄탄한 생활 근육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감탄하게 했습니다.
김우빈처럼 모델로 먼저 데뷔한 이종석 또한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성적인 비주얼이 매력이었던 그는 미소년의 이미지에 딱 맞는 모델이었죠.
배우로 전향한 초반부에도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던 그는 서서히 운동을 시작하며 넓은 어깨를 갖게 되었는데요.
원래 키가 크고 골격이 좋았던 그는 ‘닥터 이방인’의 스틸컷이나 드라마 등 곳곳에서 벌크업 운동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W’를 촬영할 당시에는 크랭크인 전에 이종석이 운동을 열심히 한 나머지 어깨선이 맞는 옷이 없어 자체 제작했어야 했다는 웃픈 사연을 털어놨었죠.
가장 최근작인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도 넓은 어깨는 여전했는데요.
현재 새 드라마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이종석의 멋진 어깨를 다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이수혁은 벌크업 변화를 거친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언급됩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초창기부터 그는 어딘가 유약한 이미지로 많은 디자이너의 뮤즈가 되었는데요.
그 또한 큰 키와 직각 어깨의 소유자였지만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출연이 잦아지며 이수혁 또한 체중 증량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의 체격 변화는 ‘고교 처세왕’에서 여실히 드러나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른 몸과 대비되는 떡 벌어진 어깨와 시원한 인상으로 네티즌들을 환호케 했습니다.
조각 같은 얼굴과 훤칠한 키는 그대로지만 이민호 역시 마른 체형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데뷔 전이나 데뷔 초 사진을 보면 지금의 이민호라고는 믿기지 않는 사진들이죠.
원래부터 몸이 좋았을 것 같은 이민호도 엄청난 노력 끝에 지금의 몸매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의 노력은 ‘상속자들’에서 더욱 잘 드러났는데요. 특히 서핑 장면 속 상의 탈의는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죠.
이처럼 이민호는 더 이상 좋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몸매를 소유했지만, 지난 2022년 드라마 ‘파친코’에서 더욱 단단해진 체형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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