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센터 원조’ 아이돌 출신 여배우, 6년 만에 이곳에 나타났다
임윤아 팬미팅 ‘YOONITE’
서울 공연 이후 아시아투어
12월 4일 팬클럽 선예매
임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이다. 그는 K-POP 아이돌 역사상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한 장본인인데.
소녀시대의 공식 센터인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돌입한다.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는 임윤아. 그는 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YOONITE’는 임윤아와 팬들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를 합성해 만든 단어이다.
임윤아의 솔로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비하인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게임 및 미션 등 다양한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는데.
이번 팬미팅은 2018년에 진행했던 ‘YOONA FAN 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될 전망인데.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인 7일에는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Weverse)에서 실시간 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 한 해 JTBC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임윤아. 뿐만 아니라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노크 knock’ 음원 발표 및 각종 광고, 앰버서더 활동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 2024년을 출발할 예정인 임윤아. 그와 팬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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