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이 자택·연습실 근처 배회”… 정동원, 사생활 침해 형사 조치한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 측이 사생활 침해를 경계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7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최근 정동원 연습실, 자택 근처를 배회하는 건 물론 정동원을 기다리다 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며 입장문을 게시했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것이며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정동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임을 알린다”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동원 3rd 성탄총동원(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로 또 30일부터 31일까지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 – 부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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