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톰브래디와 이혼’한 지젤 번천이 해외에서 포착된 사진
‘톰브래디와 이혼’ 지젤 번천
지젤 번천 최근 포착된 근황
과거 열애설 났던 인물과 함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의 근황이 화제다.
27일(한국 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은 톱모델 지젤 번천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지젤 번천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두 아이와 함께 코스타리카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가족들과 함께 포착된 주짓수 트레이너 호아킴 발렌테가 눈길을 끈다.
호아킴 발렌테는 지젤 번천과 아이들에게 주짓수를 가르쳐주는 트레이너로, 앞서 지젤 번천이 이혼하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지젤 번천은 이를 부인했다.
지젤 번천 측근은 “두 사람이 로맨틱한 사이가 되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지만 긴밀한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다. 지젤은 호아킴을 신뢰하며 그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통적인 데이트 시나리오는 아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휴가지에서 자녀들은 물론 호아킴 발렌테와 시간을 갖는 지젤 번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보도 매체는 “이들은 적어도 며칠 동안 코스타리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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