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아빠+방송국 입사까지 탄탄대로 였지만…”이거 하나때문에 다 짤렸죠”
일본 아나운서 노무라 사야코
유명 연극 배우 노무라 만사이 딸
TBS 에이스였으나 지각 잦아 논란
일본 TBS 아나운서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노무라 사야코 근황이 화제다.
일본 유명 전통 연극 배우 노무라 만사이의 딸로 유명한 노무라 사야코는 지난 2020년 게이오 기주쿠 대학 졸업, 미스 게이오 수상 등 탄탄한 경력으로 TBS 아나운서가 됐다.
노무라 사야코는 보도,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9월부터 TV 프로그램, 라디오 등 모든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최근 보도 매체 ‘Smart FLASH’는 “노무라 아나운서의 겹치는 지각으로 인해 담당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노무라 사야코는 현재 발표부가 아닌 인사부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1년째부터 화려한 커리어를 스타트시킨 노무라 아나운서. 2년째에는 TV·라디오를 포함해 10개의 레귤러를 담당하고 있어, 안정된 토크와 기전을 일으킨 대응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스 후보’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일부 보도에 의하면 거듭되는 지각으로 좌천된 것이라는 추측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나운서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무라 사야코가 논란을 겪게 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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