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난리났다는 ‘금수저’ 걸그룹 멤버의 집안 배경, 사실은요
에스파 지젤 컴백 근황
‘아이돌 3대 금수저’ 해명
해외 매체에서도 다뤄 화제
에스파 지젤이 ‘금수저 설’을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에스파 지젤은 ‘아이돌 3대 금수저 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젤은 “(소문에 대해) 해명하자면 사실이 거의 없다. (집안 형편이) 나쁘진 않지만 골프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지젤이 일본 재벌 회장의 손녀로 알려진 바 있다.
또한 일본 현지 내 골프장 60개, 리조트 등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금수저라 지젤 좋아했는데” 등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은 해외 보도 매체에서 다룰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한 해외 보도 매체 ETtoday에서 역시 지젤의 ‘금수저 설’이 언급된 방송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젤 집안 배경은 늘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과거 언론을 통해 지젤 이모의 집안 배경이 매우 유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실제로 지젤 이모가 미국 ABC 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최근 신곡 ‘드라마’(Drama)로 컴백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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