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크리스마스 앞두고 ‘776억’ 집 꾸민 인테리어 공개했다(+영상)
킴 카다시안 최근 근황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제
앞서 할로윈에도 시선강탈
킴 카다시안이 공개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제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6천만 달러에 달하는 가격으로 알려진 자택을 최고급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집 앞마당에 있는 수십 그루의 나무를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감아 반짝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킴 카다시안 집에는 선글라스가 필요 없다”, “우주에서도 보이겠다”, “킴 카다시안 집에서 잘 수가 있나?” 등 반응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평소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집을 꾸미는 것에 진심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도 할로윈을 맞이해 어마어마한 콘셉트의 장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다양한 해골, 두개골 모형으로 ‘해골 나무’를 만들었으며, 나무 아래에는 수십 개의 잘린 손 모형들이 가득했다.
또한 집으로 들어가는 아치형 통로 입구에는 사람을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것과 같은 두개골 모형이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집 꾸미기에 ‘진심’인 킴 카다시안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개한 집 앞마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뒀으나 지난 2021년 이혼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한화 약 2조 2,992억 원)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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