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팅스타’로 대박나더니…’미국’까지 간 쇼미더머니 출신 가수

비오, 9개월 만에 컴백
싱글, 미쳐버리겠다(MAD)
미국 올 로케이션 촬영

비오(BE’O)는 미성의 목소리로 싱잉 랩을 구사하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그는 지난 2021년,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3위를 수상했는데.

‘쇼미더머니 10’의 2차 예선에서 비오가 선보인 ‘Counting Star(카운팅스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를 발매한다.

‘미쳐버리겠다 (MAD)’는 비오의 솔직하고 과감한 고백을 풀어낸 곡이다. 이번 곡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인생의 나침반이자 단비였던 사람이 떠나가면서 느끼는 분노와 원망 사이의 복잡한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는 비오.

그는 앨범 소개글에도 음악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미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미쳐버리겠다 (MAD)’ 뮤직비디오 또한 이날 베일을 벗는다. 로드 무비 같은 전개와 거친 감성을 선보이는 비오.

전날(27일) 성황리에 개최된 단독 음감회 ‘MAD : The MOVIE (매드 더 무비) (by BIAS with CGV)’에서 ‘미쳐버리겠다 (MAD)’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탄탄한 역량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녹인 확고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비오가 9개월 만에 ‘미쳐버리겠다 (MAD)’로 돌아오는 것.

그의 신곡은 새로운 매력과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를 통해 그의 음악적 성장과 넓어진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한편, 비오의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는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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