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병헌이네 꽃밭’…배우 소속사 연예인이 한 데 모인 이유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유니세프와 함께한 자선 화보
끈끈한 화합 선보여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마리끌레르 12월호, 유니세프와 함께 했던 화제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7 인(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참여한 화보 현장에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현장이었다는 후문. 선후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끈끈한 화합을 엿볼 수 있었다.
먼저, 배우 박보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유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마다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난다. 박보영은 “앞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인터뷰에 임했다.
다음으로, 고수, 박해수, 이희준이 함께해 마치 삼형제 같은 케미가 돋보였다. 비슷한 듯 다른 세 배우의 화면 장악력이 심상치 않다. 고수는 화보를 리드하며 두 동생들을 편안하게 이끌어줘 화보의 집중도를 높였다. 고수는 “배우로서 나의 작은 행동이 어딘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 이진욱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브로맨스 호흡을 선보였다. 진지한 표정에서부터 웃음기 가득한 모습까지 보여준 두 사람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 씬까지 시크하게 완성해냈다. 이진욱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이를 실천하는 자세만으로도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이라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유림, 박지후, 정채연, 홍화연까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의 호흡 역시 대단했다. 막내 박지후는 빛나는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선한 내면과 그 실천에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며, 네 명의 배우 모두 싱그러운 미소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마지막으로, 정윤재, 정우, 조복래, 주종혁은 각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에 동참했다. 진지한 모습 이면에 이내 셀카를 찍으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배우들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끈다. 정우는 “세계 모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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