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부터 무용 전공한 한예종 무용과 여신, 지금은요?
한예종 무용과 최수임
6살 때부터 무용 전공
영화 ‘인터뷰’에서 활약
강원도 강릉 출신 배우 최수임은 6살 때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계속 무용을 전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입학한 그는 무용과 재학 중 배우가 되기로 결심해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단역(일진 여고생)을 시작으로 배우가 되었다.
최수임은 영화 ‘써니’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이어 tvN ‘마인’, JTBC ‘그린마더스클럽’,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는 물론 안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해 초 방영된 SBS ‘트롤리’에서는 극 중 박희순(남중도 역)의 비서 최자임 역으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한예종 무용과 출신 배우 최수임이 영화 ‘인터뷰’ 활약을 예고했다.
영화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무려 열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 작업에 돌입한 ‘인터뷰’에서 최수임은 조여정, 정성일과의 호흡을 선보이며 극 중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인터뷰’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최수임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인터뷰’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저 또한 기대가 많이 된다.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영화 ‘인터뷰’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마다 완벽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던 최수임이 영화 ‘인터뷰’에서 대세 배우 정성일과 어떤 케미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몰입도와 긴장감을 책임질지 최수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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