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심 저격한 ‘티모시 샬라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포착됐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 근황
영화 ‘웡카’·’듄:파트2’ 개봉
180도 다른 매력으로 화제
여심을 저격하는 외모, 연기력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티모시 샬라메가 화제다.
티모시 샬라메는 개봉을 앞둔 영화 ‘웡카’에서 평소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영화 ‘웡카’는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를 원작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젊은 시절 윌리 웡카가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는 난쟁이 종족 움파룸파를 만나 초콜릿 공장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극 중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됐다.
최근 영화 ‘웡카’가 평론가, 기자들 사이에서 공개됐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완벽한 매력, 기발함, 신랄함, 순수한 상상력과 밝고 민첩한 음악으로 가득 찼다”, “무한히 매력적이고 재밌다”, “스토리가 좀 혼란스럽지만 그런데도 기쁨으로 가득 찬 영화다” 등 반응을 전했다.
앞서 제작사는 티모시 샬라메 캐스팅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티모시 샬라메는 연기에 필요한 춤,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내 마음속에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라며 그를 향한 극찬을 전했다.
영화 ‘웡카’는 오는 12월 8일 영국에서 최초 개봉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내년 초 개봉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듄’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내년 2월 개봉이 확정된 ‘듄 : 파트2’에도 출연했다.
지난 2021년 개봉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관왕을 수상한 ‘듄: : 파트2’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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