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백호, 이번엔 침대에서 ‘섹시美’ 발산…겨울에도 후끈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엘리베이터’라는 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가수 백호가 강력한 섹시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백호는 30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에 새 디지털 싱글 ‘What are we (Feat.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했다. 총 9장의 사진 속에서 백호는 셔츠에 청바지의 평범한 착장에도 섹시 아우라를 뿜으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호는 의자에 걸터앉아 오묘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소파에 누워 한 손으로 머리를 괸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또 바닥에 누운 사진에서 백호는 복잡함이 묻어나는 아련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침대에서 촬영한 사진은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뺏는다. 백호는 침대에 몸을 반쯤 기대고 있거나, 또 침대에 걸터앉아 깊은 고뇌에 빠진 듯 두 눈을 감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트렌디한 감성을 물씬 풍기는 백호의 펌 헤어스타일과 반쯤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호는 따뜻한 느낌의 필터와 고즈넉한 방 배경에도 매력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킨다.
‘What are we (Feat.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는 백호가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함께 완성한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듀엣곡이다. 백호의 성숙한 매력과 감성적인 내면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곡으로, 섬세하면서 풍성하게 채운 백호와 박지원의 하모니가 올겨울 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두 번째 작품 ‘What are we (Feat.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