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골랐다” 문명 단절된 곳에서 살던 기안84 친구가 반해버렸다는 음식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안84 친구, 포르피 먹방
“한국 음식 중 최고” 극찬
오는 11월 3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과천으로 떠난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의 한국 2일 차 여행기가 공개된다.
포르피 가족은 동물원 탐방 후 허기진 배를 채우러 푸드 코트를 방문하는데. 이곳에서 한국 대표 면 요리들을 먹는다.
다양한 음식 중 어른들은 짜장면을, 아이들은 라면을 선택했다. 포르피는 먼저 짜장면을 한 입 먹더니 두 눈을 번쩍 뜨고 감탄하는데.
이에 짜장면을 추천해 준 크리스티안에게 “음식을 잘 고르시네요”라고 칭찬하는 포르피. 이후에도 포르피는 엘메르가 “망고 같다”라고 평가한 단무지와 짜장면 조합에 반하고선 한 접시를 더 주문한다.
라면을 선택한 형제들은 생각지도 못한 라면의 매운맛에 혼쭐이 난다. 포기를 모르는 상남자 포르피 주니어는 매운 라면 정복에 도전하는데.
포르피 주니어는 매운 라면 먹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쌍 젓가락으로 면을 낚아 먹는 스킬까지 터득한다. 이를 본 MC 김준현은 “쌍 젓가락은 어마어마한 스킬”이라며 감탄했다.
반면 매운 라면에 호되게 당한 첫째 엘메르. 그는 라면을 밀어내며 “안 먹을래요”라고 식사 포기를 선언한다. 과연 엘메르는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을까.
포르피 가족의 라면 먹방은 11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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