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체제로도…” 멤버 군입대에도 공백 없이 활발한 활동 알린 그룹
포레스텔라, 3인 체제
공백 없이 활동
30일 ‘불후의 명곡’ 무대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3인 체제로 공백 없이 활동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포레스텔라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의 입대 이후에도 포레스텔라는 3인 체제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5년 고우림의 전역 후 다시 만날 완전체 포레스텔라가 한층 성장한 모습이 되어있길 기대한다. 이를 위해 네 멤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또 포레스텔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8일 포레스텔라는 두 번째 EP ‘Unfinished'(언피니쉬드)를 발매하며 앨범명에도 이러한 마음을 녹여내며 팬들에게 확신을 선물한 바 있다.
올해 프레스텔라는 전국투어 ‘The Royal'(더 로얄)과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미주 5개 투어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의 전국투어 ‘The Light'(더 라이트)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단독 페스티벌을 성료 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포레스텔라는 막내 겸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이후,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또한 포레스텔라 3인의 활발한 활동과 고우림의 성실한 군 복무 이후 2025년 성사될 완전체 포레스텔라의 모습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3인 체제로 활동하는 포레스텔라의 ‘불후의 명곡’ 특집은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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