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각이…” 11년 전, 받은 양악수술후 겪는 후유증 직접 공개한 여성
대만 아티스트 아이야
11년 전 양악수술 받아
최근 공개한 후유증 눈길
대만 아티스트 장아이야 근황이 화제다.
장아이야는 최근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현재 겪고 있는 수술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장아이야는 “중학교 때 이가 잘못 자라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교정기를 착용하라고 했지만, 보기 흉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장아이야는 방송에 데뷔한 뒤 누리꾼들에게 외모로 인한 악플을 받자 외모 개선을 위해 치과에 가 교정기 착용을 시도했다.
하지만 치과에서는 이미 성인이 된 장아이야에게 양악 수술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장아이야는 지난 2011년 외모 개선, 새는 말소리 방지 등을 위해 양악수술을 결정했고, 이후 달라진 외모로 2012년 연예계에 복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아이야는 “결국 후유증이 남았다. 당시 의사는 신경을 끊는다고 했고, 신경이 다시 자랄 순 없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장아이야는 턱, 아랫입술에 감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대만 토크쇼 ‘대학생입니까?’로 데뷔한 장아이야는 양악수술로 인한 외모 변화로 더 큰 인기를 얻게 됐다.
하지만 현재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음을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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