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으면 내 재산은..’ 100억 건물주 홍석천, 무려 이런 차 탔었네?
160억 건물주 홍석천
방송서 공개된 재산에
과거 레인지로버 눈길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라 불리는 방송인, 홍석천.
그가 최근 자신의 조카와 함께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현재 누나의 아이들을 자신이 입양해 지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홍석천은 조카를 입양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던 일화들을 상세히 공개,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본인의 재산을 모두 조카들에게 넘겨줄 목적으로 입양을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헀다.
현재 그는 용산 이태원에 꼬마빌딩 두 채를 보유 중인데, 그 가치가 무려 1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발언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그가 과거에 소유했던 고급 SUV에 관심을 모으는 중이라고 한다.
홍석천의 첫 자동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홍석천은 이십 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에 고생했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차라며, 해당 차량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인 것을 직접 밝혔다. 해당 모델은 영국의 SUV 전문 브랜드인 랜드로버에서 1970년부터 생산 중인 대형 SUV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기도 하다.
해당 차량은 현재까지도 럭셔리 SUV의 대명사로 불리는 차량이다.
오프로드 명가로 유명한 랜드로버답게 험지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자랑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안한 승차감을 추구한다.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인테리어와 최고 사양의 탑승자 편의 요소 등을 적용한 고급 SUV의 표본이면서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 불린다.
현재 5세대 모델 판매
판매 가격은 2억 원대
국내에선 현재 5세대 모델이 판매 중이며, P530, D350 두 모델로 나뉜다.
두 모델 모두 전장 5,052mm, 전폭 2,003mm, 전고 1,870mm, 휠베이스 2,997mm의 크기를 갖으며, 공차중량 2,750kg에 22인치 타이어가 탑재된다. 현재 각각 2억 2,437만, 2억 397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P530은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서 최고 출력 530마력과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제로백으론 단 4.6초를 소요한다고. D350은 I6 디젤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레인지로버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LED 헤드램프에 120만 개의 마이크로미러가 장착되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정교한 측면 바디와 유려한 라인의 독특한 후면부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계 최초로 히든 언틸 릿 라이팅 기술을 적용한 테일램프는 작용 중일 땐 빨간색, 사용하지 않을 땐 블랙 그래픽으로 표시되어 일체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실내 역시, 미니멀한 디자인과 직관적 제어가 가능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프리미엄 가죽 소재는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피비 프로라는 랜드로버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13.1인치 커브드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옵션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제공된다. 또한, 뒷좌석에도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는 11.4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두 개를 장착하여 편의 사양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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