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외다.. ‘스위트홈 2’ 이진욱, 알고 보면 아우디와 각별한 사이?
스위트홈 2 이진욱
무려 6년간 아우디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지난 1일,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가 드디어 공개됐다.
압도적인 스케일으로 연일 화제인데 그중 편상욱 역을 맡은 배우 이진욱, 그를 향한 관심이 유독 뜨겁다.
이진욱은 비주얼과 피지컬이 출중한 배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등장신 하나로 뭇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냈을까?
이런 그에게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진욱은 무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해당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약을 했었다고. 해당 브랜드의 정체, 과연 무엇일까?
오랜 기간 러브콜 보내
아우디와 이진욱의 인연
앞서 설명한 브랜드는 바로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였다. 아우디는 지난 2015년부터 무려 6년 간 이진욱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 그를 향한 꾸준한 사랑을 증명해 왔다. 과거 아우디는 그에게 A7의 고성능 모델인 RS7 스포트백을 지원하기도 했다.
RS 모델은 매쉬타입의 전면 그릴과 공격적인 실루엣으로 다른 모델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560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최고 속도는 무려 305km/h에 달했으며, 제로백 타임으로는 고작 3.9초를 소요했다. 해당 차량은 출시 당시 1억 6,890만 원에 판매되었다.
아우디의 상징적 모델
더 뉴 아우디 A6 콰트로
이후 이진욱은 2018년부터 아우디 A6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했었다. 그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신차 발표회에 등장해 차량을 홍보하기도 했다. 당시 8세대였던 A6는 중형 세단으로,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했다. 출시 당시 해당 차량은 7천만 원대라는 가격에 판매가 진행됐다.
A6는 아우디의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바로 프리미엄 세단이었던 아우디 100을 기반으로 제작, 폭스바겐에 인수되면서 잃었던 브랜드를 되찾게 만든 모델이기 때문이다. 해당 차량은 전 세계에서 8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국내에서도 8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아우디를 ‘독일 3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우디의 전기차 라인
RS e-트론 GT까지 선택
마지막으로, 그는 작년에 잡지사 노블레스를 통해 아우디의 전기화 라인업인 e-트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지속 가능성과 품격의 조화를 이뤄낸 e-트론 라인업 중 결정체로 꼽히는 RS e-트론 GT를 선택했다. 해당 모델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그리고 압도적인 주행 성능까지 고루 갖춘 모델로 알려져 있다.
해당 모델은 앞뒤 차축에 탑재된 강력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대 출력 646마력과 최대 토크 84.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93.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36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50km/h, 제로백 3.3초에 불과하다. RS e-트론 GT는현재 2억 63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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