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만 떠는 줄 알았는데…’ 팬들과 함께 6년째 봉사활동 중이라는 배우
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
6년째 연탄 기부 봉사 활동해
장근석 팬들이 펼친 선한 영향력
배우 장근석의 팬클럽 크리제이가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지난달 11월 25일 장근석의 팬클럽 크리제이는 쪽방촌을 대상으로 총 1만장의 연탄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 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영등포 쪽방촌방상담소는 장근석과 팬클럽 크리제이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근석의 팬클럽 관계자는 “최근 많은 이웃들이 난방비, 전기세 요금 등이 올라 더욱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들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크리제이 회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크리제이는 매년 봉사활동과 연탄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가 하면 나눔리더스클럽 서울 8호로서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외에도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 등 다양한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2018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크리제이는 지난 6년간 연탄 5만 1천장과 쌀 5,000kg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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